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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시즌1 줄거리

by jinojinoya 2021. 3. 24.

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시즌1 줄거리

 

 

귀멸의 칼날 시즌1이 넷플릭스에 방영이 되면서 한국 콘텐츠에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본 애니 바람의 검신의 리메이크작이라 생각했는데 시즌1 26회까지 정주행해버렸습니다. 사람들의 영웅이야기보다는 새로운 적 혈귀를 멸하는 시대적 판타지입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1이 넷플릭스에 방영과 함께 후속작인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는 21년 2월에 메가박스부터 개봉을 했습니다. 실관람평이 9.5점으로 굉장히 높은 평을 했고 스토리나 CG, 그리고 노래 중 하나 빠짐없이 감탄할 정도라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1의 줄거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1 줄거리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해 숯을 팔기 위해 마을에 내려가는 탄지로는 엄마와 여동생들, 그리고 남동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돌아섭니다. 탄지로는 마음이 따뜻하여 마을 사람들의 도움요청을 절대 뿌리치지 못하고 늘 도와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해가 어둑한 저녁입니다. 

 

산을 오르는 탄지로에게 마을 한 어른이 하룻밤 묵고 올라고 강요합니다. 그 어른은 탄지로에게 혈귀에 대한 얘기를 해 줍니다. 밤에 돌아다니면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에게 당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도착한 탄지로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가족들이 모두 참살당하고 말았습니다. 여동생 네즈코만이 온기가 남아 그녀를 업고 마을을 향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갑자기 누군가 그들에게 검을 들이대고 죽이려고 하는데 그는 바로 귀살대의 토미오카 기유입니다. 

 

혈귀만 보면 그 자리에서 없애버리는 귀살대의 주 계급 토미오카 기유는 여동생 네즈코를 살리려는 탄지로와 혈귀임에도 사람을 해치지 않는 네즈코를 보고 자신의 스승인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보냅니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귀살대의 전 지주이고 항상 텐구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그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받아들이고 탄지로를 2년동안 물의 호흡을  가르치며 키웁니다. 그리고 네즈코에겐 인간은 모두 가족이다라고 인식시키는 주문을 걸어둡니다. 

 

2년의 훈련 끝에 귀살대 선별 시험에 나가게 되고 일주일 후 20명 중 5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최종 생존자들은 자신의 검을 만들 재료인 철을 고르게 되고 정보통 역할을 하는 까마귀를 내려줍니다. 

 

귀살대가 된 탄지로는 귀살대 대원복과 일륜도로 무장하고 첫 임무를 나가는데 네즈코도 함께 합니다. 첫 임무는 마을에 16세 소녀들이 밤이 되면 사라지는데 그 혈귀를 없애는 것입니다. 셋으로 분열된 혈귀를 쫓아 늪으로 들어가 그들을 없애버립니다. 네즈코를 보호하려던 탄지로는 혈귀가 된 네즈코의 능력을 보고 안심하게 됩니다. 

 

도쿄에서의 또 다른 임무를 위해 사람들이 많은 도시로 들어온 탄지로는 네즈코와 우동을 먹으려는 찰나 후각이 뛰어난 탄지로는 집에서 가족들을 죽인 혈귀의 냄새를 맡게 됩니다. 냄새가 나는 곳을 쫓아가보니 가정을 이루고 있는 키부츠지 무잔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너무도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는 탄지로. 

 

키부츠지 무잔은 탄지로의 눈을 돌리기 위해 지나가는 남자의 몸에 상처를 내버리자 남자는 혈귀로 변하고 그의 아내를 물어버립니다. 사람을 구하려는 탄지로를 보고 타마요라는 여인과 유시로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도와줍니다. 

 

타마요와 유시로 또한 혈귀지만 그들은 인간을 먹지 않습니다. 의사로 활동하면서 최소한의 수혈된 피를 마시며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마요는 네즈코의 상태를 보고 인간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탄지로는 타마요를 도와 키부츠지 무잔의 부하들의 피를 뽑아 주기로 합니다. 

 

도쿄에서 두 혈귀와의 사투를 끝내고 또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남남동쪽으로 향하는데 길 가운데 한 여인에게 매달고 징징대는 귀살대 대원 젠이츠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혈귀가 머물고 있는 저택으로 간 탄지로와 젠이츠는 멧돼지 가면을 쓴 이노스케를 만납니다. 그들은 저택에 머문 혈귀들을 함께 없앱니다. 

 

그렇게 셋이서 모이자 까마귀는 나타구모산으로 가라는 새 임무를 줍니다. 나타구모 산 입구에 다다르자 청각이 뛰어난 젠이츠는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아 무섭다며 또 징징거립니다.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그를 내버려두고 나타구모산으로 향하는데 하얀 거미줄이 심상치 않습니다. 

 

나타구모산에는 가짜 인연으로 만들어진 가족 혈귀들이 살고 있는데 엄마, 아빠 혈귀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십이귀월의 하현5인 루. 키부츠지 무잔의 피를 받아 굉장히 강한데 탄지로가 아무리 검을 휘둘러도 베어지지 않습니다. 

 

탄지로가 위험에 처하자 네즈코가 상자에서 나와 오빠를 감싸앉자 십이귀월의 루는 네즈코를 뺏아 자신의 여동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반항하는 네즈코를 거미줄에 매달아 놓고 탄지로를 죽이려는데 탄지로는 물의 호흡에서 불의 호흡으로 바꿔 탄지로를 공격하고 거미줄에 매달린 네즈코는 혈귀술을 써 불꽃을 폭발시켜 탄지로를 돕습니다.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모두 궁지에 몰리고 죽을 위기에 놓이는 그 때 토미오카 기유와 코쵸우 시노부가 나타나 혈귀들을 물리치고 그들을 구해줍니다. 시노부는 혈귀 네즈코마저 죽이려하자 탄지로는 움직일 수 없는 몸인데도 동생을 구하려 합니다. 그리고 기유는 또 다시 시노부를 막아 탄지로와 네즈코가 달아나게 도와줍니다. 

 

 

귀살대와 혈귀는 함께 할 수 없는 규칙을 어겨 상부에 끌려오게 됩니다. 그곳엔 귀살대의 최고계급인 주 계급 9명이 탄지로와 네즈코의 운명을 결정지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큰 어르신의 명으로 탄지로와 네즈코는 앞으로 계속 함께 하게 됩니다. 

 

시노부는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를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와 그들을 치료해주고 기능 회복 훈련을 시킵니다. 전 집중호흡을 늘려 더더욱 강해진 탄지로와 젠이츠, 이노스케는 다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귀멸의 칼날 시즌1 줄거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26회차 결말이 극장판 무한열차의 스토리와 이어지게 됩니다. 키부츠지 무잔은 자신의 십이귀월 하현5인 루가 죽자 하현부대를 해체시키고 무한열차 후속편에서 그의 실제 힘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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